나의 접근불가 한복레이디
Author
김현정
Date
2022-06-30 23:57
경단주부인 저는 대학시절 전공을 살려 즐겨보던 웹툰의 팬아트를 그리면서 다시 설레이기 시작했습니다.
보시다시피 미완성입니다
아이를 첫 어린이집을 보내고, 한번해보자 하면서 해봤으나..
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네요
애가 코로나에 이어 눈병까지 온 상황에 그래도.. 미완성이라도 내보고 싶었어요
포기할까 했지만 그래도 경단녀의 첫 도전입니다.
이제 다시 잊었던 꿈을 시작해볼까 합니다
힘을 주신 이번 공모전에 진심으로..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