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리스티안 파르베논
Author
김예진
Date
2022-05-18 22:11
두 번째 생에서 죽음을 맞이할때 크리스의 얼굴이 다급해보여
자신이 시킨 일이지만 사실은 자신의 감정을 모르고 있던게 아닐까 싶어요.
크리스에게 힐리스는 구원자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요, 집에서도 구박..이라해야하나...., 취급이 안좋고 하니까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했으니..그때 나타난 힐리스는 구원자라고 생각해 이렇게 그려보았습니다. 사실은 힐리스에게 진심이고 없어선 안될..구원자같은. 크리스에게 공감이 가서 그려보았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