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노아덴의 마지막 장미
작성자
주잉
작성일
2022-06-30 18:07
더 이상은 반복하고싶지 않은 이 날 들을 끊어내려 한다.
"이번에야 말로 나를 방해하는 모든것들을 제거하고 반드시 내 염원을 이룰거야...."
봄의가문 이노아덴의 마지막 장미, 힐리스 이노아덴을 그려보았습니다.
힐리스 뒤로 보이는 지난날의 힐리스, 그리고 그녀와 운명이 엮인 베르제트 가문의 수장 악시온.
자신을 이용하라는 그의 말에 , 그와 함께 앞으로 당당하게 자신의 운명을 다시 써내려가는 힐리스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.
매혹적인 힐리스의 향에 취해 그녀를 미련남은 듯한 눈으로 바라보지만 지금의 힐리스는 자신의 목표에 더 집중한 모습입니다.
시즌1때도 정말 재밌게 보고있던 작품인데 시즌2로 들어가면서 앞으로 풀어질 떡밥들과 인물간의 관계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!!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