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혹한 운명을 깨뜨리고 넘어서는 힐리스의 모습과 그녀를 향한 악시온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.
반년 전에 하늘로 가신 어머니 세례명이 '로사' 셨는데, 주인공의 능력이 장미와 연관돼있어 그림을 그리며 어머니 생각이 참 많이 났습니다.
적극적으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힐리스의 모습을 보며, 저 역시 주인공들처럼 힘든 시간을 깨뜨리고 이겨냈으면 좋겠네요.
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작품으로 연재되어, 글로벌 k웹툰의 최상단에서 성공적인 작품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.
작품을 기획하고 수고해 주신 작가님들과 콘텐츠웹블루에 감사 드립니다.
팬으로써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