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그러진 봄의 주인
작성자
010
작성일
2022-06-30 21:03
「죽음만이 나를 해방시켜」
7번동안 반복되는 삶 속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혔던 칼리키아의 혈석을 손에 가득 쥐고 그 혈석으로 시계를 부숨으로써 힐리스 이노아덴의 8번째 삶은 그 누구에게도 이끌려 가지 않고, 오직 자신의 의지만으로 주체적으로 행동하며 무한한 삶의 굴레를 끊어내겠다는 의지를 담았고, 그럼에도 끊이지않는 삶에 지친 힐리스의 어두운 면모를 담고자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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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노아덴의 장미는 특별하지 이노아덴의 권능이니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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